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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 [노란달 제과점] 버터스콘, 크림치즈무화과

같이 일했었던 친한 언니와 오랜만에 주대국초밥집에서 점심특선으로 라멘정식을 먹고서 언니가 좋아하는 카페가 있다고 하여 화계역에 있는 카페 멘덜리에 가서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웹소설과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언니가 내가 전에 일하던 분야에 관심이 있으셔서 이것저것 노하우를 알려드리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그리고 나서 아쉬워서 찾은 맛있는 제과점. 수유 노란달 제과점.

언니가 이곳이 굉장히 맛있다고 하셨다. 그래서 꼭 가보고 싶어 따라왔다 ^^

요 위에 있는 피넛버터초콜릿바 꼭 먹어보고싶다. 다음번에는 우리집에서 저기 수유 노란달 제과점까지 걸어가서 저거 하나 사와야징^^ 달달한 당보충하는 대신 걷기운동 ㅋㅋ 블론디는 무엇일까

그림이 너무 앙증맞게 찍힌 것 같다. 버터스콘이 언니가 맛있다고 하여 나도 하나 샀다. 생크림스콘, 에그타르트도 있었는데 품절. 헤이즈넛 휘낭시에, 초코스콘, 고르곤졸라 휘낭시에, 카라멜 휘낭시에, 갈레트브루통, 바닐라크림마들렌 등등... 나는 저기 갈레트브루통이 가장 모양이 알쏭달쏭하기도 하고 먹어보고 싶었다. 이것도 담번에 도전!

언니가 맛있다고 했던 버터스콘 샀따.

더욱 상세한 샷

이렇게 컵케익도 팔고 있었다. 초콜릿딸기컵케이크 6천원.

위는 바스크치즈케이크, 아래는 녹차딸기케이크.

녹차갸또에 딸기우유크림이 올려진 케이크.

딸기티라미수와 바나나푸딩도 있다.

딸기티라미수는 처음 보는데 어떤 맛일까?

바나나푸딩은 메그놀리아 컵케익을 먹고 쌍투스가 울린 이후로 온혜미로에서 먹어보고 맛있다고 느꼈었는데 여기도 다음에 한 번 바나나푸딩 도전해보아야겠다.

쫀득버터바.

여기는 ~바 종류가 많은데 굉장히 구미가 당긴다. 쫀듯하고 밀도가 높을 것 같아서 당긴다.

집에와서 버터스콘부터 먹어보았다^^ 언니가 극찬하던 스콘!

일단 비주얼은 노릇노릇 구워졌고

상콤하게 부스러뜨려보니 요런 모양.

그리고 짜잔!

평소에 먹어보고 싶었던 스모어쿠키. 평소에 스모어쿠키 같은 비주얼을 좋아라 해서 사보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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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끝... 깨끗하게 먹었다.ㅎㅎ

그 다음에는 무화과 크림치즈 휘낭시에. 무화가를 평소에 정말 좋아해서 이거다! 싶었다.

게다가 크림치즈까지... 부들부들 달콤상콤 난리가 날 것 같았다^^

촉촉하고 노릇한 비주얼.

상세샷.

잘 구워졌음.

한 입 깨물샷. 촉촉하고 달콤했다^^

마무리 입가심은 귤!